애플케어 플러스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예상치 못한 손상이나 결함에 대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과도 같은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리퍼를 받는 방법, 비용, 경험 등을 자세히 다루면서 이 포스팅을 통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애플케어 플러스로 리퍼를 받으려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물리적 손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 아이폰 리퍼 비용은 20만 원에서 40만 원 사이로, 손상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2024년 기준으로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은 기종별로 다르지만, 아이폰 16 프로 맥스는 약 40만 원입니다.
- 리퍼 신청 시 손상 여부와 백업이 중요한데, 반드시 수리 전 준비해두세요.
- 아이폰 14부터 16까지의 리퍼 정책은 변화했으며, 최신 모델일수록 빠른 절차가 가능합니다.
1. 애플케어 플러스로 리퍼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절차
애플케어 플러스는 보통 2년 동안 아이폰의 예상치 못한 손상에 대해 보장을 해줍니다. 주로 물리적 손상, 침수, 배터리 성능 저하 등의 경우 리퍼가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폰이 떨어져 외형에 눈에 띄는 손상이 있는 경우 (예: 화면 파손, 뒷면 유리 깨짐)
- 물이나 기타 액체에 침수된 경우
- 배터리 성능이 80% 이하로 떨어진 경우
-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등 주요 하드웨어에 결함이 생긴 경우
리퍼 절차는 간단합니다. 애플 스토어나 공인 수리 센터에 방문하여, 기기 상태를 점검받고 리퍼 조건에 부합할 경우 새로운 기기 또는 복구된 기기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이 어렵다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퍼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후 대략 3일 내에 새로운 기기를 받을 수 있죠.
팁: 리퍼를 신청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리퍼를 받으면 기존 기기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기 때문에, iCloud나 컴퓨터를 통해 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추가로, 기기 초기화 및 Find My iPhone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아이폰 리퍼 비용과 실제 사례
아이폰 리퍼 비용은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가입하지 않은 경우, 리퍼 비용은 기기 자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케어 플러스를 통해 리퍼를 받을 경우, 비용은 대략적으로 20만 원에서 40만 원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14 프로의 리퍼 비용은 약 396,000원이었으며, 심각한 화면 파손이 있을 때 적용되었습니다. 리퍼 비용은 기기의 상태와 손상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애플케어 플러스는 많은 사용자가 느끼기에 충분히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배터리 교체만 필요한 경우: 대략 25,000원
- 외부 유리 파손: 대략 40만 원
- 침수로 인한 리퍼: 약 30만 원
실제 사례: 한 사용자는 아이폰 14 프로의 뒷면 유리가 깨진 후 애플케어 플러스를 통해 리퍼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39만 6천 원이었으며, 3일 후 완전히 새로운 기기와 교환되었습니다. 리퍼 후 받은 기기는 배터리 성능이 100%였고, 외부 및 내부 모두 새 제품과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3. 2024년 기준 애플케어 플러스의 가격 및 보장 범위
2024년 기준으로 애플케어 플러스의 가격은 아이폰 모델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폰 16 프로 맥스의 경우,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비는 약 40만 원에 달하며, 이는 높은 가격처럼 보이지만 기기 수명이 길고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한 대비책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 가격: 아이폰 16 프로 맥스 – 약 40만 원, 아이폰 14 – 약 30만 원
- 보장 범위: 물리적 손상, 침수, 배터리 문제 등 주요 하드웨어 결함 보장
- 보장 기간: 2년 (최대 2회의 리퍼 또는 수리 보장)
애플케어 플러스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리퍼 후에도 3개월간 추가 보장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리퍼 받은 후 기기의 문제가 다시 발생해도 무료로 재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장 범위는 특히 고가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큰 안심을 주는 요소입니다.
팁: 40만 원이라는 비용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침수나 파손 후 수리 비용이 기기 가격의 절반에 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아이폰 리퍼 신청 시 주의할 점과 추천 팁
리퍼를 신청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꼭 유의해야 합니다. 우선, 리퍼 신청 전에는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기 초기화 및 iCloud에서 Find My iPhone 기능을 끄는 것이 필수입니다. 기기가 초기화되지 않으면 리퍼 절차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경미한 기스나 파손만으로는 리퍼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손상 정도를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플은 내부 하드웨어 결함이나 큰 외부 손상에 대해 더 관대하게 리퍼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작정 화면에 스크래치가 있다는 이유로 리퍼를 신청하기보다는 확실한 결함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백업 필수! iCloud나 컴퓨터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둬야 리퍼 후 기기를 원활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 Find My iPhone 비활성화! 리퍼 신청 전 반드시 비활성화해야 리퍼 절차가 지연되지 않습니다.
- 외부 손상 여부 확인! 작은 기스나 외형 손상만으로는 리퍼가 어려울 수 있으니 서비스 센터에서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폰 14에서 16까지 리퍼 정책 변화
아이폰 14에서 16까지 리퍼 정책은 약간씩 변동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에서는 주로 하드웨어 결함에 중점을 둔 리퍼 정책이 적용되었지만, 아이폰 15 이후부터는 배터리와 관련된 보장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배터리 성능 저하가 80%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16 시리즈에서는 리퍼 신청 절차가 더욱 간소화되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리퍼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신청 후 3일 내에 기기를 교환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 아이폰 14: 주로 외부 손상과 침수에 대한 리퍼 보장
- 아이폰 15: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보장 확대
- 아이폰 16: 리퍼 절차 간소화 및 실시간 추적 서비스 추가
따라서 앞으로 아이폰 16을 사용하는 유저는 더욱 편리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비용이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